수도권 곳곳에 생기는 신도시들은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대형 아파트단지 하나만큼의 공간을 차지한 중상, 즉 중심상업지구에 모든 매장이 다들어가기 떄문이다. 인기 프랜차이즈나 대형입점지를 찾는다면 먼저 선점을 하는것도 중요하고 개인창업의 경우 먼저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않다.

최근 많이 핫한 신도시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도권 동북쪽으로 옥정신도시가 대표적이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은 중심상업지구가 이미 역쪽에 위치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번화가의 느낌이 강렬하지만 , 2기 신도시인 검단,동탄,위례,옥정은 아직까지 번화가의 형태로는 변모하지 못하고있다.

신도시의 경우는 연령대가 낮은 만큼 인기가 높은 프랜차이즈 점포의 입점은 매우 큰 이슈가 된다.
옥정신도시의 경우는 현재 옥정동 중심상업지구에는 맥도날드와 다이소가 없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갖고있다.해당 지역이 살만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인기 프랜차이즈의 입점여부가 매우 중요해서 예비점주들 역시 주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줄 알아야한다.

물론 신도시에서 창업의 비전이 무조건 밝지많은 않다. 신도시가 자리를 잡는데까지는 짧게는 2~3년 , 길게는 5~6년 정도를 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속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지속적으로 나올지는 누구도 예견할수 없기때문에 신도시 상권에 아파트 단지에 입주가 많이 되지않는 상태에서의 입점은 초반에는 마이너스 운영도 각오해야하는게 현실이다. 실제로 옥정신도시에 매장을 채 정리하지도 못한채 폐점을 한곳도 있다.

또한 연령대가 젊은 만큼 변화가 빨라 너무 트렌디한 브랜드나 매장을 운영한다면 위험하다. 하지만 위험도가 높은 만큼 가능성과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워낙 많은 건물을 짓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형태를 고를수 있다는 점도 있다. 물론 창업은 누구도 예견할수 없기에 충분한 조사를 한다면 의외로 빠르게 효율적인 답을 찾을수도 있다.

창업 관련문의는 010-6312-7028 이성환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