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피자,치킨 등 대표 외식소비 물가가 치솟고 있다.

지난달 햄버거 물가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7%) 대비 4.6배 높았고 피자는 3.3배 치킨은 1.8배였다.

4일 통계청 국가 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햄버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최고치를 경신했고,지난해 같은 달보다 17.1% 가량 올랐다고한다.

피자 역시 마찬가지로 피자의 4월 물가 상승률은 12.2% 이는 2008년 11월이후 14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올해 1월에는 8.8% / 2월 10.7% / 3월 12% 오른 바있다.

치킨물가 역시도 상승세이다. 치킨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11.4%)부터 올해 3월까지 7개월 연속 둔화세였다.
그러다 올 4월 6.8%로 3월보다 1.6% 올랐다.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만에 3%대로 가라앉았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햄버거,피자,치킨등의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업계는 식재료와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이 전반적으로 올라서 가격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고 가격인상을 살펴보면 롯데리아는 21년 12월 제품 가격을 평균 4.1% 올린데이어 지난해 6월에도 5.5% 인상했다고 한다.

피자 역시 미스터피자 , 도미노피자, 피자헛, 파파존스 등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가 지난해부터 두 차례 가격을 올렸다

창업 관련 문의는 010-6312-7028 이성환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