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요청했다. 특히 치킨과 커피 업종을 대상으로 가격인상을 자제 해줄것을 요청했다.

양주 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21일 "서민이 느낀느 외식물가 부담이 큰 상황이고 "이라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와 관련 협회에서 당분간 가격인상을 자제하는 등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해달라는 식의 내용이었다.

농식품부는 밀가루,커피 원두 등 주요 식재료 가격과 수입단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원가부담이 줄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세계 밀 가격은 지난해 5월에 비해 40% 떨어졌고 , 대두유 가격은 같은기간 32% 하락했고 , 또 지난달 커피 원두 수입단가는 1년전보다 11.5% 하락했다

<버거킹>은 지난달 10일부터 일부 제품가격을 평균 2% 올렷고 , 2월에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5.4% , 5.1%각각 인상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에도 가격을 올린바있다.
또한 교촌에프앤비는 3일부터 교촌치킨 소비자 권장가격을 최대 3천원을 올렸다.

창업 관련 문의는 010-6312-7028 이성환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