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대치,목동,중계 등 3대 학군지가 있고 ,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인근에 비해 월등히 높은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어머니들이 아들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한것처럼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비싼 집값도 마다하지않고 이사를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 상권이다. 그래서 이지역의 상권들은 학원가라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중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 상권을 알아보도록 한다.

원래 학군지라는 뜻은 좋은 학교가 있는 뜻로 풀이됬지만 , 최근에는 교육열이 높아 학원들이 많은 곳으로 설명된다. 그중에서도 중계동은 상계동과 마찬가지로 베드다운으로 발전된곳으로 인구,수도, 학교수도 많기 떄문에 그만큼 학생들도 많다. 물론 학교가 많은 만큼 학원들도 많은 곳이다.

그 종류도 다양하고 유치원부터 재수학원까지 셀수 없고, 중계동에서 시작해 전국구 프랜차이즈 학원으로 성장한곳도 많다. 은행사거리라는 별칭을 가진 중계동 일대는 20a거리를 방문한 사람은 신도시 중상 못지않은 규모에 놀라지만 술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거의 없다는 데 한번 놀라기도 하고 물론 그만큼 학원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보니 식당역시 무거운 고깃집 대신 가볍게 먹을수 있는 가족단위나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캐쥬얼 레스토랑 정도로 그친다.

물론 학원가답게 서점이 많다는 특징중 하나고 또한 핫한 디저트나 카페는 예외없이 입점해있는것도 독특한점이다. 노원구에서 가장 핫한 상권인 노원역에도 없는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오래전부터 운영되고 있고, 인기가 많이 줄어든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시 은행사거리에는 꽤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만약에 프랜차이즈 입점지를 찾거나 양도양수를 고려할때 만약에라도 은행사거리 중계동 상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사전에 다른 상권인 오피스가,대학가,역세권,신도시 중심상가 등은 그곳에 모이는 사람들이 정해져있어 특징이 확실하지만 학원가의 경우는 흔치 않은 상권이라 제대로 파악하여 신중히 접근하는것을 추천드린다. ( 주 연령대가 낮기 떄문에 부모들 역시 많이 찾는곳이라 만약 타깃이 비슷하다면 입점을 고민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으로 예상되고 , 매력적인 상권이지만 그만큼 제한도 많기때문에 오픈하는것부터 어려울수 는 있지만 독특한 상권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분석해볼 가치는 있는 상권이다.

창업관련문의는 010-6312-7028 이성환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