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Pixabay / Steve Buissinne ]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여야 할 부문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창업자금이다.

그러나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대부분 은행문을 두드리지만 은행에서는 대출에 따른 담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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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창업자는 은행에 제공할 담보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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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 재단의 창업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예비창업자의 약 80% 이상이 창업 준비과정 중에서 자금조달 부분을 가장 힘든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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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금조달은 가장 우선적으로 설계해야 하며 창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자금조달 및 운영계획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세워서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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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망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자금이 부족하면 그림의 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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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창업 아이템, 창업자금 이 세 가지를 창업의 3요소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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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건 자금이건 사업의 출발은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무리 좋은 기술,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다면 지금까지 준비해온 아이템을 포기 또는 변경하든가 점포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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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자체의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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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피해를 없애려면 필요한 자금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금조달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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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예금을 기본으로 하여 부족한 자금은 금융기관에서 차입하거나 정부의 공공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업자금 지원제도를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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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창업자금 지원제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본인이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자금의 종류를 알아보고 지원조건과 지원절차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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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창업 준비를 하기 전에 자금조달에 관한 부분을 점검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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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에게 준비되어 있는 자금은 어느 정도인가?



2. 현재 준비되어 있지는 않지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가능한 규모는 얼마인가?



3. 친·인척으로부터 조달 가능한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4.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가? 등을 알아본다.





창업이지 [ 조성은 부장 010-886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