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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대한 희망은 있는가?

2022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희망은 있을까?

2023-04-17 조성은 창업전문가 창업뉴스

[ 이미지 출처 Pixabay / Pexels ]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동산을 사는 재테크가 일반적이었다.

필자는 오늘 재테크에 대한 것을 말하기보다 잘못된 대한민국 부동산 실정을 말하려고 한다



2000년이 시작할 쯤 우리나라는 중산층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국민들이 말하는 중산층에 대한 화폐가치는 약 13억이라는 통계가 나왔고, 2017년 에는 중산층에 대한 화폐가치가 약 20억으로 바뀐 것이다.

불과 20년도 안 돼서 두 배로 올라간 셈이다.

원화 가치에 상승과 동시에 금리 하락으로 인한 부동산에 가치가 오른 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일반 서민이 느끼는 소득에 기준은 전혀 나아지질 않는 것이 문제다.


다시 말해서 20년 전 월급 150만원이 지금에 150만원이랑 같지가 않다는 말이다.

부동산 가치가 2배 오른 만큼 월급도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오르는 게 맞지만 현실은 아니다. 1998년 회사에 첫 입사하여 받은 연봉이 2500만원이었다. 지금 초봉도 별반 크게 오르지 않았다.

소비수준은 크게 오른 반면 벌어들이는 수입은 여전히 20년 전이나 현재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월급 200만원 월급쟁이가 100만원 씩 저축한다면 약 40년을 모아야 아파트를 살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저축하는 사람이 전무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고 저축은 고사하고 빚 없이 사는 사람이 5명 중 한 명 꼴이다.

미래가 없는 젊은 사람들이 눈길을 돌리는 것이 소자본 창업이다. 그것도 대출을 받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대기업들은 서서히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들을 작년부터 철수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 중에 무리한 사업보다 본인들에 브랜드를 팔아줄 수 있는 가맹주들이 많아질 것이란 계산이 더 크다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개인이 대기업에서 운영하던 걸 하려면 상당한 자본이 필요하다.

지금 강남은 사무실 공실률이 40%가 넘어설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듯 1층 상가에 대한 공실률도 상당히 나올 거라는 전망이다.




스마트폰 부동산 앱에 공급으로 실제로

의류, 화장품 은 집에서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2020년 창업시장은 먹거리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희망적인 것이 없다.

어느 동네를 가도 대로변에 빈 점포가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정권이 바뀐다 부동산법과 금융 개혁이 있지 않은 이상 2022 년 대한민국 부동산은

암흑기를 벗어날 수 없다.



도시 슬럼화와 신도시에 인구 유입 실패는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부동산에 적신호이다.

무분별한 개발보다 현재에 자영업자들에 세금 인하 미친 듯이 오르는 임대료에 안정화

대기업들에 횡포 등이 없어져야 하는 등을 고쳐야 그나마 희망적일 것이다.



2022년 한국 부동산에 미래는 정말이지 안개 속인 것이다.

정답은 아니지만 만약 창업을 준비한다면 전문적이고 진실한 컨설턴트를 만나는 게 우선 답일 거라는 것이다.

무얼 잘하려고 하지 말고 무얼 잘하는지를 알고 창업하는 게 맞는다는 거다.

그래도 창업을 원한다면 꼭 전문적인 컨설턴트와 상의하길 바란다.




조성은 부장 [ 010-886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