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휴게음식점(특히나 커피) 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올해 초까지 영향을 많이 받아 매출이

많은 하락후 한 두달 전 부터 90%이상 회복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보통 커피쪽 창업을 생각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오류 한가지가 상권 좋은곳 몫 좋은곳에 위치하면

무조건 장사가 잘되고 순익이 괜찮겠구나 생각 하시지만 막상 운영을 해보시면 그게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역세권이나 번화가 같은 메인 상권 같은경우 당연히 형성되어 있는 임대료 자체가 매우 높으며,

두번째로 누구나 아는 좋은 상권이기 때문에 누구나 들어오고싶어 하며 경쟁업체가 무조건 들어 오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봤습니다. 그랬을경우 매출 하락은 허다한 경우죠.

물론 정말로 장사의 프로분들 같은경우 상권을 잡은 후 시기에 맞춰

유행하는 프랜차이즈로 업변을 하시던지 아니면 흐름을 보고 권리금을 받고

양도를 하시던지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창업자 분들은 그렇게 까지 하긴 쉽지진 않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창업을 하려면 매출대비 임대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게 알짜배기 매장과 평범한 매장을 가르는 주 포인트입니다.

과연 메인상권에 있는 커피숍 들이 무조건 좋은 커피 매장 일까요??

전 아니라고 보고있습니다.

메인상권에서 매출이 높다고 수익이 좋은건 아니듯이

매출대비 임차료, 관리비 등 고정경비의 비중을 잘 잡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