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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족 --> 창업실패

2023-04-25 김법성 창업전문가 창업 실패사례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지난 5월 성인남녀 2929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60.2%는 창업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조사(39.4%)보다 20.8%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창업 선호도가 가장 높은 업종은 ‘음식점, 주점 등 외식업’으로 총 20.7%가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늘어나는 요식업 창업에 대한 관심과 달리, 실제로 성공하는 사례는 드문 상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2 식품외식산업 7대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점업 인허가 업체 수는 4만3791개로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폐업 업체 수는 7만4829개로 같은 기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식점 전체 업체 수는 전년보다 3만1038곳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는 데, 이는 2020년 감소 수(2만5011)보다 6027개 늘어난 수치다.



창업이 실패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요인은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예비 창업자 개인이 상권 분석과 창업 비용분석, 인테리어 등 다방면의 의사결정을 혼자 감당하기는 버겁지만, 이 중 하나라도 미흡하다면 창업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3만5000개가량으로, 전년 대비 9.1%(2만개) 증가했다.



하지만 그만큼 프랜차이즈의 폐점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폐점률은 △2017년 10.4% △2018년 10.6% △2019년 10.9% 등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이미 성공한 아이템과 시스템을 정형화된 채로 활용해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를 통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역시 경쟁 포화 속에 놓여 있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및 요식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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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얻기위서 보통 인터넷을 많이 활용한다.
시간대비 많은 정보를 얻는데는 유리하나 필자는 무조건 직접 움직여 상담 받는 것을 추천드린다.
프랜차이즈본사가 되었던 창업컨설팅이 되었던 아니면 주변에 장사를 오래하고 있는 지인도 좋다.
한두명이 아니고 여러명을 만나보라고 얘기하고싶다.
본인의 머리속에 어느정도 정보력이 있으때 좋은입지,좋은 아이템이 비로소 눈에 들어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