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이지 정지엽 팀장입니다.

중형병원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커피 매장 양도양수 창업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양도인
- 약 10여년 전, 강남에 위치한 빌딩 로비 테이크아웃 커피매장을 오픈해드리면서 인연을 쌓은 사장님이었습니다. 그 당시 처음으로 창업을 하시는 분이셨고, 저와 매장을 알아보시던 중 독점으로 운영하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하셔서 용기내어 계약을 하셨습니다. 워낙 성실하신 분이셔서 매장을 잘 운영하셨고, 좋은 조건으로 양도하셨습니다.

- 그 후, 장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셔서 매장을 알아봐달라고 의뢰를 하셨고, 때마침 병원 내에 테이크아웃으로 신규 오픈 하는 매장이 있어서 소개 시켜드렸고, 계약을 진행하셨습니다. 오픈 후 기대했던 매출이 나와서 만족하시며 운영을 하시다가 코로나를 거치시면서 매장 운영에 많이 지치셨고 양도를 의뢰해주셨습니다.

양수인
- 자제분이 대학에 진학하게 되시면서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기셨고,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셔서 생계형으로 창업을 알아보시던 분이셨습니다. 창업은 처음 해보시는 분이셨는데 생계형이시다보니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셨습니다.

- 대화를 나누다보니 현 상황에서 위에 언급한 매장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드렸고,
매장을 보신 후 결심이 생기셔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진행 시 자금이 조금 부족하여 양도인 분이 권리금을 일부 조율해주었고, 본사에서도 예산 안에서 인수하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었습니다.
워낙 성격이 좋으신 분이라 병원 직원분들하고도 친하게 지내시면서 현재 매장 운영을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창업은 인생의 큰 결정이며, 신중하게 판단하시면서 준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비창업자 분의 현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적합한 매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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