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준비 부족
2. 부적합한 주변 상권
3. 경쟁에서 불리한 아이템 선정
4. 주먹구구식 자금 운영


■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

1. 창업 전 철저한 사전 준비는 필수
－ 성공하는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스쿨, 지자체의 창업교육 등 체계적인 창업교육 또는 해당 업종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미리 이수하거나 창업관련 서적을 2종이상 정독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함
－ 또한, 창업자는 관련업종에서 일정기간 종업원으로 종사하면서 업무를 숙지하거나 성공 점포를 방문하여 경험담이나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필요 있음
－ 창업자가 창업아이템과 관련된 기술이나서비스 (음식점업의 경우 음식조리방법)를 습득하지 못한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음


2. 상권분석을 통한 신중한 사업장 입지 선정
－ 개인사업 중 점포형 사업은 입지가 매우 중요함
- 사업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대한다 하더라도 고객이 방문하지 않으면 매출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임
－ 입지 선정 시에는 점포의 위치와 주변상권과의 조화, 유동인구, 주된 소비계층의 소득 및 소비수준,
교통 및 주변 도로상황, 경쟁점 분석 및 출현 가능성도 함께 조사하여야 함


3. 자신의 상황을 고려한 유망 아이템 및 브랜드 선정 필요
－ 아이템 선정 시 요즘 잘되는 장사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인 소비 흐름을 인식하고,
본인의 창업자금에 무리가 없으면서 본인의 적성과 성격, 경험과 소질이 반영되고 향후 소비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지는 업종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의류 소매업은 소비자가 선호하는“브랜드”의 대리점으로 창업하는 것이 유리함


4. 최소한 1년을 버틸 자금계획 마련 필요
－ 소상공인 창업의 경우 창업 후 제품이나 상품이 판매되어 현금화되기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점을
감안하여 사업 정착기간 동안의 운영비와 생계비를 감안한 자금계획을 세워야 함
－ 창업 초기 예상이외의 비용지출이 발생하거나 적정 매출(이윤) 미달 시 조급함으로 경영에 악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창업 전 자금계획이 필요함